허리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상당수는 허리 중앙부위가 아닌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월합니다. 보통은 콩팥 이상을 의심하여 내과를 방문하여 각종 검사를 시행 받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많이 의아해합니다..
옆구리 통증
좀 더 깊은 옆구리 쪽에 통증이 있다면 근육의 긴장, 인대의 염좌 등에 의한 통증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디에 부딪혀서 생기기도 하지만 과격하게 운동을 하다가 흔하게 발생하는데, 몸통을 움직일 때 옆구리의 국소적인 부위에 통증이 증가합니다. 이에 대한 진료는 재활의학과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옆구리 통증은 복근이나 옆구리의 근육, 척추 주위의 근육에 있는데, 몸통을 갑자기 돌리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등의 활동을 삼가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안정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할 때는 처방을 통해 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재활의학과 질환
- 근육의 긴장
- 요추인대 염좌
- 척추 후관절염
- 대전자 점액낭염